오연서 몸에 나쁜 손 파격… ‘플레이어2’로 돌아왔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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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지 싱글즈가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의 정수민 역으로 돌아와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한 오연서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으로 공백기를 끝낸 오연서는 "자기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치열한 에너지를 만들어 가는 영화를 좋아한다.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의 초반부 대본이 워낙 흥미로웠고, 뒷이야기가 궁금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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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지니어스’(Bad Genius)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오연서는 펀칭 니트 톱에 블랙 깃털 부츠를 신고 당당한 포즈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아우라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으로 공백기를 끝낸 오연서는 “자기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치열한 에너지를 만들어 가는 영화를 좋아한다.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의 초반부 대본이 워낙 흥미로웠고, 뒷이야기가 궁금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지난해 드라마를 끝내고 오랜만에 긴 휴식시간을 보내면서 별다를 것 없는 일상을 보냈는데 이제 드라마 홍보를 시작하며 오랜만에 숨 가쁘게 보내는 중이다”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작품에서 ‘연기적으로 가장 신경 쓴 디테일이 있냐’는 질문에는 “정수민의 캐릭터가 영화 속 스파이 같이 변화무쌍하고 지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시퀀스마다 다른 인물처럼 보이고 싶어 패션, 헤어스타일, 메이크업에 변화를 주고 외적인 것에 신경을 많이 썼다. 외적인 요소들에서 출발하다 보니 연기가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게 됐고, 인물에 더 잘 몰입할수 있었다”라고 했다.
오연서 화보는 싱글즈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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