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어린이회의 진행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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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가 22일 미래 주역인 청소년에게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 등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제35회 어린이회의 진행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학생들은 대의민주주의 운영 절차와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회의 진행법 등을 체험했다.
김이근 의장은 "오늘 어린이회의 진행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의사전달 능력을 기르고, 더 나은 해결책을 모색하며 민주주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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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가 22일 미래 주역인 청소년에게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 등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제35회 어린이회의 진행교실'을 개최했다.
어린이회의 진행교실은 새창원청년회의소(회장 박희열) 주관으로 마련됐다. 초등학생과 교사·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생들은 대의민주주의 운영 절차와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회의 진행법 등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본격적인 모의 회의에 앞서 경남선거관리위원회 천창민 강사로부터 '참여하고 실천하는 미래 유권자' 주제로 강의를 듣고, 오진석 전 한국JC훈련원장의 강의로 '어린이 회의 진행법'을 배웠다.
이어 의회 본회의장에서 모의 회의를 진행하며, 앞서 배운 것을 실제 적용해보는 시간을 보냈다.
김이근 의장은 "오늘 어린이회의 진행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의사전달 능력을 기르고, 더 나은 해결책을 모색하며 민주주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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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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