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국제교육원, 오하이오주립대생 '세계시민교육' 연수

성도현 2024. 5. 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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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국제교육원(원장 김중섭)은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수생을 대상으로 지난 22일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에서 '2024 대명 행복 세계시민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대명초 학생들과 오하이오주립대 학생 19명, 서울교대 실습생 등은 양국의 문화와 정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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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명 행복 세계시민교육' 참가자들 [경희대 국제교육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경희대 국제교육원(원장 김중섭)은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수생을 대상으로 지난 22일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에서 '2024 대명 행복 세계시민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대명초 학생들과 오하이오주립대 학생 19명, 서울교대 실습생 등은 양국의 문화와 정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하이오주립대 학생들은 퓨전 국악 앙상블 '아우라디야'의 공연이 인상적이었으며, 한식 메뉴로 준비된 한국 초등학교의 급식을 체험할 수 있어서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은영 대명초 교장은 "해외 학생들과 문화 및 정서를 공유하는 경험을 했다"면서 "서울교대 실습생들에게도 국제 네트워크 기반 구축과 세계시민 의식 함양의 기회가 돼 보람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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