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글로벌 앰배서더 포돌스키 발탁

신영빈 기자 2024. 5. 23.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롬은 글로벌 건강 가치 확산을 위해 이달 독일 축구선수 루카스 포돌스키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휴롬은 지난해부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글로벌 앰배서더를 발탁해 해외 소비자들과 건강한 식습관 및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건강 가치를 확산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강' 가치 확산

(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휴롬은 글로벌 건강 가치 확산을 위해 이달 독일 축구선수 루카스 포돌스키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휴롬은 지난해부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글로벌 앰배서더를 발탁해 해외 소비자들과 건강한 식습관 및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건강 가치를 확산해왔다.

지난해 일본 패션모델 야노 시호, 미국의 미식축구선수 닉 보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작가 크리스 카, 이탈리아 건강푸드셰프 마르코, 한국의 조승우 한약사 등을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해 채소과일의 건강 가치를 공유해온 바 있다.

휴롬 글로벌 앰배서더 루카스 포돌스키 (사진=휴롬)

이번에 휴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된 루카스 포돌스키는 독일 축구 국가대표 출신으로 독일, 영국, 이탈리아,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선수 경력을 쌓아온 세계적인 선수다.

현재까지도 선수생활을 이어오고 있을 정도로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하다. 또 실제로 오랜 기간 휴롬주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있어 휴롬이 추구하는 건강 가치를 해외 소비자들에게 보다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어 휴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이 밖에도 중국 인플루언서 겸 영양사 루루,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인도네시아' 시즌9 출연 경력이 있는 요리사 발레리 등이 최근 휴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이들은 휴롬 착즙기를 활용해 채소과일 주스를 통한 건강 관리 비법, 주스 레시피 개발 등 건강한 식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채소과일이 가지는 건강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휴롬은 지난해부터 글로벌 앰배서더 발탁 등 단순한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휴롬만이 가진 건강 가치와 헤리티지를 강조하는 건강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실제로 이에 힘입어 올 1분기 해외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60% 이상 큰 폭으로 증가한 바 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글로벌 앰배서더들은 오랜 기간 휴롬을 사용하며 채소과일의 건강 가치를 몸소 경험했기 때문에 건강 철학을 진정성 있게 전파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해외 소비자들이 채소과일 섭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질 수 있도록 건강 가치를 확산하는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