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변우석, ‘선업튀’ 이후 첫사랑 고백부터 “김혜윤에 보내는 애정 어린 편지까지”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5. 2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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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이 첫 사랑 고백과 김혜윤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변우석은 또한 자신의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중학교 시절 짝사랑했던 기억과 그 당시 고백하지 못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유재석이 "실제 첫사랑은 언제였나요?"라고 질문하자 변우석은 "중학교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짝사랑이었어요. 친구였지만 고백을 못 했습니다. 적절한 타이밍을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고백하지 못했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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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이 첫 사랑 고백과 김혜윤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변우석이 22일(어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자신의 최근작 ‘선재 업고 튀어’ 이후의 근황을 전하며, 드라마와 영화 대본이 예전보다 10배, 20배 더 많이 들어온다고 밝혔다.

‘유퀴즈’의 ‘축제’ 특집 방송에서 유재석은 변우석에게 대본이 많이 들어오냐고 질문했고, 변우석은 이에 대해 감사함을 표하면서 자신에게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신기하고 특별하게 느꼈다“고 말했다.

변우석이 첫 사랑 고백과 김혜윤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사진=유퀴즈
그는 ‘선재 업고 튀어’의 제작 기간 동안 자신의 인지도가 낮아 다른 배우들에 비해 늦게 대본을 받았지만, 대본을 읽는 즉시 ”이 작품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전했다.

변우석은 또한 자신의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중학교 시절 짝사랑했던 기억과 그 당시 고백하지 못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변우석이 과거 첫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석이 ”실제 첫사랑은 언제였나요?“라고 질문하자 변우석은 ”중학교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짝사랑이었어요. 친구였지만 고백을 못 했습니다. 적절한 타이밍을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고백하지 못했죠.“라고 답했다.

이어진 대화에서는 차기작과 팬미팅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유재석의 질문에 팬미팅에서 노래를 부를 것이라고 답하며,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또한, ‘선재 업고 튀어’의 류선재 캐릭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 캐릭터를 만나게 된 것이 자신에게 얼마나 특별한지, 그리고 이 작품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상대역인 김혜윤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며, 그녀와의 촬영 동안 받은 에너지와 태도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변우석은 김혜윤에게 언제든지 맛있는 것을 먹고 싶다면 연락하라며, 그녀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영상 편지로 드러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변우석은 자신의 연기 경력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면모와 진솔한 감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더욱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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