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30도 안팎 더위…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KBS 지역국 2024. 5. 23. 08:46
[KBS 광주]오늘도 30도 안팎의 초여름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낮 기온이 광주 29도, 담양 30도, 광양은 31도 등으로 어제보다 최대 5도가량이나 더 높겠습니다.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고 있으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체온조절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하늘도 맑게 드러나겠는데요,
낮 동안에는 강한 햇볕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햇볕이 강한 낮 시간대에는 되도록 외출을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전까지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겠습니다.
현재 가시거리가 함평의 월야는 100m가 되지 않는데요,
일부 지역에는 이슬비의 형태로 내리겠습니다.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습니다.
한낮 기온은 영광 26도, 나주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한낮 기온 26도, 순천 30도로 덥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26도, 영암과 강진, 완도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5도가량 높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2도~25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토요일까지 맑고 덥겠고요,
일요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며 기온이 평년 수준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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