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중동 아라비안 크루즈’ 여행 전환상품 판매

구현주 기자 2024. 5. 2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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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5일 출발 7박 9일 일정
두바이·무스카트·도하 등 포함
/프리드라이프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프리드라이프가 ‘중동 크루즈 여행’ 전환 상품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전환서비스는 납입금 한도 안에서 장례 행사가 아닌 다른 상품으로 바꿔 이용 가능한 서비스다.

내년 1월 5일 출발 예정인 프리드라이프 ‘중동 크루즈 여행’ 상품은 프리드투어 단독 상품이다. 7박 9일 일정 동안 18만톤급의 4성급 메가 크루즈 코스타 스메랄다호 시설과 서비스를 경험하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오만 무스카트, 카타르 도하 등 관광 명소도 둘러볼 수 있다.

벨라비스타와 젤라테리아 아미릴로, 아페롤 스프리츠바, 폼미오로 피자가게 등 다이닝 시설과 펍에서 식사와 주류를 즐길 수 있다. 크루즈 최상층 액티비티 덱과 스페인 광장 등에서 물놀이나 썬텐, 독서, 영화, 게임, 조깅, 농구 등 활동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요 여행지 중 하나인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는 역사 유적과 자연 풍광, 전통과 현대 문명이 잘 어울러진 항구 도시다. 신밧드의 모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다. 술탄카부스대모스크, 알아람궁전, 알잘랄리 요새 등과 오페라하우스, 무트라 시장 등이 코스에 포함돼 있다.

페르시아만과 접한 도하는 이슬람 문화와 예술, 현대건축물과 경이로운 사막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카타르 수도이자 최대 도시다. 수크와키프(전통시장), 이슬람 예술 박물관과 카타르 문화마을, 웨스트베이 지역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서는 셰이크자이드그랜드모스크, 케피탈게이트, 카사르알 와탄(아부다비 대통령궁) 등을 탐방한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대여한 300여점 예술품을 보관하고 있는 루브르 아부다비도 들른다.

마지막 여행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는 사륜구동 차량을 타고 황금빛 아름다운모래 사막을 달리는 듄 베이싱 체험을 한다. 두바이왕궁, 알파히디 역사지구, 알 시프 단지, 팜 아일랜드, 버즈 칼리파, 두바이몰 음악분수쇼, 두바이 프레임 등 두바이 관광 명소를 모두 둘러본다. 두바이 대표 교통수단 중 하나인 아브라 수상택시도 타볼 수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중동 크루즈 여행 상품 출시를 기념해 발코니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및 불포함 비용 지원 ‘얼리버드 이벤트’를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웨딩과 크루즈 여행, 홈 인테리어, 수연, 돌 잔치, 교육, 장지 서비스 등 다양한 전환 서비스를 통해 생애주기별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종합 건강검진 우대와 프리미엄 반려동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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