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30일 ‘2024 진학박람회’ 개최

2024. 5. 2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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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이달 30일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성북구 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이날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구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성북구 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진학박람회를 통해 수험생들이 대입전략 세우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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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대학 입학사정관 및 진학교사와 부스 운영
학생·학부모에게 유익한 진학 정보 제공
진학박람회 포스터[성북구 제공]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이달 30일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성북구 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이날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구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성북구 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구는 이번 진학박람회를 통해 급변하는 입시 흐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내 대학 등 12개 대학 입학사정관 및 현직 고등학교 3개소의 진학교사와 1:1 개별 진학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구는 이로써 대학전형의 전반적 내용과 개인별 성적을 기반으로 지원 가능한 학과 상담 등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해 주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정책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진학박람회를 통해 수험생들이 대입전략 세우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현재 구청 누리집을 통해 진학박람회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성북구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는 진학박람회 외에도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시의적절한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운영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yk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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