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10살 연하 ♥위하준과 언제 멜로 하겠어,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윤쥬르)

이슬기 2024. 5. 2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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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이 파트너 위하준과의 케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정려원은 장윤주를 만나 야외에서 피크닉을 즐겼다.

장윤주가 정려원에게 "너무 좋겠다. 이렇게 멜로도 찍고. 위하준 씨랑"이라고 말을 전한 것.

정려원은 위하준에 대해 "나보다 10살 어리다. 안 감독님이 연상연하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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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 윤쥬르
사진=채널 윤쥬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정려원이 파트너 위하준과의 케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22일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는 '초면에 피크닉 때리는 한강 소녀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려원은 장윤주를 만나 야외에서 피크닉을 즐겼다. 솔직 유쾌한 대화도 함께했다.

특히 정려원은 tvN 토일드라마 '졸업'의 촬영 비하인드를 꺼내 눈길을 잡았다. 장윤주가 정려원에게 "너무 좋겠다. 이렇게 멜로도 찍고. 위하준 씨랑"이라고 말을 전한 것.

정려원은 위하준에 대해 “나보다 10살 어리다. 안 감독님이 연상연하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이번에 ‘졸업’을 찍으면서 매일 매일이 일을 하는 것 같지 않았다. ‘나 이렇게 행복해도 돼?’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대본도 안 챙긴 게 현장에서 놀고 싶어서 대사를 아예 다 외우고 갔다. 너무 좋았다. 내가 언제 또 10살 어린 친구랑 멜로를 해보겠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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