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맞댄 ‘원더랜드’ 수지♥박보검, 60부작으로 보고 싶은 얼굴합

배효주 2024. 5. 2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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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와 박보검이 승무원 커플로 분한다.

6월 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

같은 유니폼을 맞춰 입은 승무원 사내 커플 '정인'과 '태주'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을 그대로 옮겨온 듯 다정하게 볼을 맞대고, 사랑스럽게 서로를 응시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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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랜드’ 스틸
영화 ‘원더랜드’ 스틸

[뉴스엔 배효주 기자]

수지와 박보검이 승무원 커플로 분한다.

6월 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

공개된 스틸은 원더랜드에서 ‘정인’과 ‘태주’의 과거 모습을 담은 소품 사진으로, 영화 속 ‘정인’의 집에 장식된 ‘태주’와의 여러 커플 사진 중 하나로 등장한다.

같은 유니폼을 맞춰 입은 승무원 사내 커플 ‘정인’과 ‘태주’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을 그대로 옮겨온 듯 다정하게 볼을 맞대고, 사랑스럽게 서로를 응시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고조시킨다.

또한 ‘태주’가 불의의 사고로 인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기 전, 행복한 일상을 나누던 이들의 과거를 짐작하게 해 애틋함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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