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 중소기업 ERP '파로스' U⁺비즈마켓에 입점

김경택 기자 2024. 5. 2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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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핀테크 전문 기업 핑거는 중소기업 전용 최신 ERP(전사적자원관리)서비스 파로스(Pharos)가 LG유플러스의 기업 솔루션 온라인 마켓인 'U⁺비즈마켓' 파트너로 공식 입점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파로스는 중소기업의 경영 통합 관리와 디지털 업무환경 혁신을 돕기 위해 개발된 클라우드 기반 중소기업 필수 통합 비즈니스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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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핑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종합 핀테크 전문 기업 핑거는 중소기업 전용 최신 ERP(전사적자원관리)서비스 파로스(Pharos)가 LG유플러스의 기업 솔루션 온라인 마켓인 'U⁺비즈마켓' 파트너로 공식 입점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파로스는 중소기업의 경영 통합 관리와 디지털 업무환경 혁신을 돕기 위해 개발된 클라우드 기반 중소기업 필수 통합 비즈니스웨어다. 재무, 회계·결산, 인사·급여, 금융관리, 세금신고 등 보편적인 ERP 핵심 기능은 물론 경영 보고서 자동 생성과 공공기관 문서 발급까지 기업 운영에 필요한 모든 업무를 플랫폼 안에서 통합 처리할 수 있다.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별도의 교육이 필요 없다는 것이 강점이다. 올해 초 출시 이후 ▲부족한 인력으로 모든 경영 관리 업무를 담당해야 하는 1인 기업 ▲회사 경영 상황을 직접 파악하기 원하는 중소기업 대표 ▲반복적인 업무처리 시간을 줄이길 원하는 경영업무 담당자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핑거는 하반기에는 더욱 고도화된 AI(인공지능)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들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말만해' 서비스와 수임사 관리에서 신고대행까지 세무사를 위한 '세무사무소 업무혁신 플랫폼'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안인주 핑거 대표는 "이번 비즈마켓 입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디지털 업무환경 전환의 대표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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