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문화공간 부문 트렌드지수, 성별·연령별 관심도 차이 얼마나?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전북 문화공간 부문의 5월 3주차 트렌드지수가 나왔다. 트렌드지수는 랭키파이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다.

랭키파이는 전북 문화공간 부문의 통합적인 트렌드지수 순위는 물론,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를 함께 분석했다.

먼저,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전주난장이 495포인트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바로 뒤를 달리고 있는 2위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165포인트로 전주보다 20포인트 하락했으며 3위 전주교육문화회관은 147포인트로 전주보다 37포인트 하락했다.

순위 키워드 5월 2주차 5월 1주차 증감 비율

▲전북 문화공간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11위는 고창고인돌박물관, 12위 전주미술관, 13위 백제왕궁박물관, 14위 전주역사박물관, 15위 남원교육문화회관, 16위 정읍시립미술관, 17위 익산교육문화회관, 18위 술테마박물관, 19위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20위는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이 차지했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전북 문화공간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전주난장은 남성 28%, 여성 72%, 2위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남성 33%, 여성 67%, 3위 전주교육문화회관은 남성 24%, 여성 76%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전북 문화공간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전주난장이 10대 4%, 20대 30%, 30대 31%, 40대 26%, 50대 9%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