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존 레논 기타가 경매에
2024. 5. 23. 08:15
<존 레논 기타가 경매에>
비틀즈 멤버 존 레논이 사용했던 기타가 경매에 나오게 됐습니다.
1965년 앨범 '헬프'를 녹음한 뒤 사라졌는데 영국의 한 주택 다락방에서 발견됐습니다.
얼핏 평범해 보이는 어쿠스틱 기타를, 50년 만에 발견한 다락방 주택의 주인은 경매에 이 물건을 내놨는데요.
▶ 인터뷰 : 마틴 놀란 / 줄리엔 경매 공동 대표 - "불량한 수리 상태로 케이스에 넣어 두었지만, 이 메이튼 케이스가 50년 동안 보존해 준거죠. 기타 가격은 적어도 8억에서 10억으로 예상합니다. 최소입니다."
지난 2015년에는 존 레논의 도난당한 기타가 경매에서 약 33억 원에 팔린 적도 있다고 하니, 이번에도 가격이 상당할 것 같네요.
#MBN #굿모닝월드 #박진아아나운서 #존레논 #기타 #경매 #보존 #케이스 #영국 #다락방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호중 내일 구속영장 실질심사…공연 파행 불가피
- 해운대 해수욕장서 여성 시신 발견
- 아일릿 소속사, 민희진 명예훼손·업무방해로 고소 `시시비비 가려낼 것`(공식입장)
- 천안 금형 공장 30대 근로자, 끼임 사고로 사망
- 10일 만에 또…세계 최초 에베레스트 30회 등정
- '징맨' 황철순, 여성 폭행한 혐의로 재판받는 중
- 이스라엘 인질 가족, 납치 영상 공개…이스라엘 라파 본격 공습 준비
- [단독] 김호중, 사고 직후 막내 직원에 수차례 대리수습 요구 정황
- ″중국 스트레스 해소용 장난감에 발암물질″…한국서도 구매 가능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정치권, 김해 봉하로 집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