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시간외서 7% 급등, 나스닥 선물 0.35%↑

박형기 기자 2024. 5. 2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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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내놓고, 10대1 주식분할도 발표, 시간외거래에서 7% 정도 급등하자 나스닥 선물이 0.35%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후 6시 40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선물은 0.35%, S&P500 선물은 0.15%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에 비해 다우 선물은 0.17% 하락하고 있다.

다우는 0.51%, S&P500은 0.27%, 나스닥은 0.18% 각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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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 트레이더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내놓고, 10대1 주식분할도 발표, 시간외거래에서 7% 정도 급등하자 나스닥 선물이 0.35%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후 6시 40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선물은 0.35%, S&P500 선물은 0.15%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에 비해 다우 선물은 0.17% 하락하고 있다. 다우 선물만 하락하는 것은 이날 정규장에서 다우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규장은 이날 공개된 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에서 일부 위원들이 "인플레이션이 3개월째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며 "금리 인상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는 0.51%, S&P500은 0.27%, 나스닥은 0.18% 각각 하락했다. 특히 다우의 낙폭이 컸다. 다우는 5월 들어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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