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골프 시즌 최종 팀 챔피언십, 美 텍사스서 열린다

이종호 기자 2024. 5. 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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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시즌 최종 팀 챔피언십이 미국 텍사스에서 치러질 전망이다.

LIV 골프는 23일(한국 시간) 올해 팀 챔피언십을 9월 21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캐럴턴의 매리도 골프클럽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LIV 골프 시즌 마지막 대회인 팀 챔피언십은 그동안 개최 장소를 물색 중이었다.

지난해 LIV 골프 팀 챔피언십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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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럴턴의 매리도 골프클럽으로 결정
지난해 대회는 美플로리다서 열려
[서울경제]

LIV 골프 시즌 최종 팀 챔피언십이 미국 텍사스에서 치러질 전망이다.

LIV 골프는 23일(한국 시간) 올해 팀 챔피언십을 9월 21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캐럴턴의 매리도 골프클럽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의 총상금은 5000만 달러다.

LIV 골프 시즌 마지막 대회인 팀 챔피언십은 그동안 개최 장소를 물색 중이었다.

대회가 치러지는 매리도 골프클럽은 2017년 문을 연 곳으로 댈댈러스 지역에 거주하는 많은 남녀 프로 선수들에게는 익숙한 곳이다.

매리도 골프클럽 설립자인 앨버트 허들스턴은 성명을 통해 "우리 골프장은 재미있지만 도전적인 코스이며, 언제라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경기를 펼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LIV 골프 팀 챔피언십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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