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내홍 속…‘컴백 D-1’ 어도어 “뉴진스, 음악 본질 자체에 집중”[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진스(NewJeans)의 새 더블 싱글 'How Sweet' 발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매번 참신한 음악과 획기적인 프로모션 방식으로 K-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아온 뉴진스.
한 발짝씩 성큼성큼 자신들만의 속도로 부지런히 나아가는 뉴진스의 신드롬은 올해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진스(NewJeans)의 새 더블 싱글 ‘How Sweet’ 발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들의 컴백은 두 번째 EP ‘Get Up’ 이후 10개월 만이다.
뉴진스는 결코 서두르지 않았다. 오직 자신들만의 속도로 차근차근 단계를 밟는다. 소속사 어도어(ADOR)는 “음악이라는 본질 자체에 집중, 한 곡 한 곡 진심을 다해 힘을 싣고 있다”라며 “이번에도 뉴진스의 노래와 뮤직비디오, 그리고 순차적으로 공개될 다양한 콘텐츠를 즐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모두가 기다려온 뉴진스의 신곡…달콤하게 즐길 준비 완료
반면 ‘Bubble Gum’은 선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드러나듯, 뉴진스 특유의 청량한 매력을 한껏 담았다. 심플한 드럼 패턴에 시원한 사운드가 더해져 다가오는 여름날에 듣기 좋은 경쾌한 트랙이다.
상반된 매력의 두 노래를 통해 뉴진스는 음원 강자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전곡 차트인은 물론 기존 발표곡들도 동반 상승하는 뉴진스만의 파워도 기대된다.
#. 전곡 뮤직비디오⋅퍼포먼스로 보는 즐거움 더해
음악 못지않게 퍼포먼스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뉴진스는 데뷔 때부터 각 작힌 ‘칼 군무’에서 벗어나 무대 위에서 자유분방하게 즐기는 퍼포먼스를 보여줘 왔다. 전체적으로 통일성은 가져가되 멤버마다 느끼는 감정대로 춤추는 방식으로 특유의 스웨그를 뿜어냈다. 이들은 이번 신곡에서도 새로운 스타일의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들의 음악을 한층 풍성하게 표현할 계획이다.
매번 참신한 음악과 획기적인 프로모션 방식으로 K-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아온 뉴진스. 한 발짝씩 성큼성큼 자신들만의 속도로 부지런히 나아가는 뉴진스의 신드롬은 올해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민수, 결혼 18년만 이혼 발표 “최선 다했지만…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전문) - MK스포츠
- “故 구하라, 용기 있는 여성”…버닝썬 게이트 경찰유착 밝힌 ‘숨은 공신’[MK★이슈] - MK스포
- 양미라, ‘애둘맘’ 맞나요?...“환상적인 S라인으로 여름맞이 비키니 화제!” - MK스포츠
- 나나, 서핑 갈 준비 끝! 부러운 탄탄 보디라인 스윔웨어룩 - MK스포츠
- ‘17골 10도움’ 손흥민, EPL 올해의 팀 스트라이커 후보 선정...홀란드와 경쟁, 푸대접 한 풀까 - MK
- ‘51경기 무패’ 깬 UEL 역사 첫 ‘결승 해트트릭’ 주인공, 한국에서 열린 U-20 월드컵 후 기대 이
- “아직 아니야” 피츠버그, 포수 부상에도 전체 1순위 출신 포수 트리플A 잔류 [MK현장] - MK스포츠
- 반 페르시 기다려! 네덜란드 국가대표 ‘역대 최다골’까지 6골 남긴 데파이, FA로 아틀레티코 마
- ‘출전 횟수 1위’ 김하성, 시즌 첫 선발 제외...보가츠는 어깨 골절로 IL행 - MK스포츠
- 흔들리고 있는 잠실 예수+엔스까지 주춤…시름 깊어지는 염갈량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