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 화폐 거물 뱅크먼-프리드 캘리포니아 교도소 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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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FTX 설립자로 사기 및 협잡 혐의로 25년 징역형을 받은 샘 뱅크먼-프리드(32)가 22일(현지시각) 뉴욕 브루클린 교도소에서 다른 교도소로 이감됐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NYT는 이감된 교도소가 공표되지 않았다면서 뱅크먼-프리드가 캘리포니아 주 멘도타의 연방 교도소로 이감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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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암호화폐 거래소 FTX 설립자로 사기 및 협잡 혐의로 25년 징역형을 받은 샘 뱅크먼-프리드(32)가 22일(현지시각) 뉴욕 브루클린 교도소에서 다른 교도소로 이감됐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NYT는 이감된 교도소가 공표되지 않았다면서 뱅크먼-프리드가 캘리포니아 주 멘도타의 연방 교도소로 이감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전했다.
한편 뱅크먼-프리드 사건 담당 재판부의 루이스 카플란 판사는 그를 브루클린 교도소에 계속 수감할 것을 추천했으며 뱅크먼-프리드 본인도 항소가 진행되는 동안 브루클린 교도소에 있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
뱅크먼-프리드는 지난해 기소된 뒤 보석 상태로 캘리포니아 북부 자택에서 지내다가 카플란 판사가 지난해 8월 증인을 위협했다는 이유로 보석을 취소하면서 브루클린 교도소에 수감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kang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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