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父 79세 나이에도 "푸시업 100개는 한다" 아들과 대결서 승리 '미소' ('아빠하고 나하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시후가 아버지의 푸쉬업 실력에 감탄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박시후의 아버지가 아들이 촬영 중인 몽골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박시후는 아버지와 설거지를 걸고 푸시업 대결을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
박시후 부친은 79세의 나이에도 푸시업 100개 정도를 하는 건강한 모습으로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박시후의 아버지가 아들이 촬영 중인 몽골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시후는 몽골 현지에서 촬영을 하던 도중 부친을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박시후 부친은 몽골의 광활한 대지를 보며 "허허벌판이다"라고 말한 뒤 줄곧 침묵을 지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시후 부친은 아들을 위해 직접 닭볶음탕을 준비했다. 박시후는 "한국 음식이 그리웠다. 먹고 싶었다"고 말하며 감동했다.
이어 박시후는 아버지와 설거지를 걸고 푸시업 대결을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 박시후 부친은 79세의 나이에도 푸시업 100개 정도를 하는 건강한 모습으로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윽고 대결이 시작됐고 박시후는 푸시업 67개를 성공시켰다. 그러나 부친은 단번에 박시후의 갯수를 넘어서며 승리했다.
아버지는 "아들이랑 대결해서 이겨도 좋다"라며 웃음지었다. MC 전현무는 "79세 나이에 푸시업을 하신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라며 감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의선 “남친과 친모 묘한 관계..내가 내연녀?”..충격 고백
- 박철, 신내림 받았다..무속인 “여태껏 안 죽은 게 다행”
- 아내 세상 떠나자 장모와 결혼…장인은 혼례식 준비 '황당'
-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달달한 신혼 여행…미소가 끊이질 않네
- "강형욱, 안락사 언급 후 견주 우는데 노래 불러" 이경규 폭로 재조명 …
- [SC이슈] '선업튀' 끝났는데도..변우석, 드라마 브랜드 평판 또 1위
- [SC리뷰] 김지호, ♥김호진이 얼마나 좋으면…"요즘 결혼 잘했다고 느껴…
- [SC리뷰] 지상렬 "모친상서 술만 1000잔 마셔..세상 떠난母 매일 …
- [SC리뷰] 이성민, '재벌집' 회장→대장 머구리 일당백 활약..숨겨진 …
- '합법적 돌싱' 서유리, "도와주신 여자분들 감사했어요"..피 철철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