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호심미술관서 ‘2024 교수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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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김동진 총장) 호심미술관에서 문화산업대학 소속 전임 교수와 출강 강사 22명이 참여한 '2024 광주대학교 교수 작품전'이 열리고 있다.
호심미술관이 기획한 교수 작품전은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으며, 참여 교수들의 예술적 역량과 창의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예, 사진, 회화, 디자인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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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대학교(김동진 총장) 호심미술관에서 문화산업대학 소속 전임 교수와 출강 강사 22명이 참여한 ‘2024 광주대학교 교수 작품전’이 열리고 있다.
호심미술관이 기획한 교수 작품전은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으며, 참여 교수들의 예술적 역량과 창의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예, 사진, 회화, 디자인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있다.
김동진 총장은 “이번 전시가 미래 대학 교육과 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소중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최준호 호심미술관장은 “호심미술관이 대학 문화예술의 가치 창출을 선도하고, 대학과 지역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허브 역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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