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김지원 소속사, 팬미팅 티켓 부정 거래 경고
김옥영 리포터 2024. 5. 23. 07:31
[뉴스투데이]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인기 덕분에, 데뷔 후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김지원이 다음 달 첫 팬미팅을 여는데요.
소속사가 티켓 부정 거래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배우 김지원이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다음 달 팬미팅을 개최하면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김지원의 소속사가, "팬미팅 예매와 관련해 비정상적인 경로로의 접근 등 부정 예매로 의심되는 정황을 확인했다"면서, "해당 예매에 대해서는 소명 자료를 요청받거나 취소 처리될 수 있다"고 알렸고요.
"팬미팅이 배우와 팬들의 소중한 시간을 위한 자리인 만큼, 부정 거래 모니터링을 계속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는데요.
팬들에게도 공식 예매처가 아닌 개인 간 거래, 프리미엄 티켓 거래 사이트 등 다른 경로로 티켓을 구매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김지원의 팬미팅은 국내에선 다음 달 22일과 23일 열리고, 7월에는 오사카와 도쿄 등 일본에서도 개최될 예정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0882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령관에게 들었다"‥'VIP 격노' 진술 추가 확보
- "류희림, 미국서 구글과 면담 중 책상 '쾅'"‥구글코리아, 방심위 항의 방문
- 빌라 한 채를 7억에?‥LH 임대주택 '고가 매입' 논란
- 대전 상인들 시청 점거‥부산서 트레일러 전복
- "난기류 사고' 탑승객 사망‥"사람이 천장으로 튀어올라"
- 다 주고 떠난 홍계향 할머니‥누리꾼 추모
- '개통령' 강형욱 갑질 의혹 일파만파‥노동부 "직권조사 여부 검토"
- 트럼프, 대선 경합주 7곳 중 5곳서 바이든 앞서
- EU 3개국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이, 강력 반발
- 미 중서부 토네이도 강타‥이상기후에 발생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