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인성 논란' 강형욱, 입장 밝힌다더니…'침묵ing'

장다희 2024. 5. 23. 0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통령'으로 불리던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자신의 회사 직원들을 상대로 갑질을 해왔다는 의혹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또 강형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도 "사무실에서 의자에 등을 대고 기댔는데 누워서 일하지 말라는 메시지가 왔다"며 강형욱이 사무실에 카메라 9대를 설치해 직원을 감시했다고 주장했다.

갑질 의혹이 계속되자 강형욱은 지난 22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해명은 나오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통령'으로 불리던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자신의 회사 직원들을 상대로 갑질을 해왔다는 의혹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그는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한 구직 플랫폼에는 강형욱이 운영하는 직장 보듬컴퍼니 내에서 괴롭힘을 당했다는 후기가 게재돼 논란이 됐다.

전 직원은 "퇴사 후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등으로 정신과에 다니고 있다. 두 부부 경영진의 직원 사생활 감시도 엄청나다. SNS로 직원들의 사생활을 검열하고 있고 CCTV로 직원들을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강형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도 "사무실에서 의자에 등을 대고 기댔는데 누워서 일하지 말라는 메시지가 왔다"며 강형욱이 사무실에 카메라 9대를 설치해 직원을 감시했다고 주장했다.

갑질 의혹이 계속되자 강형욱은 지난 22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해명은 나오지 않았다.

한편, 강형욱이 출연 중인 KBS2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는 이번 논란으로 긴급 결방 조치됐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K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