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정치권, 김해 봉하로 집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도식이 오늘(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과 인근 생태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엄수됩니다.
여야 지도부 등 전현직 정치인이 대거 추도식에 참석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3년 연속 추도식에 참석하고, 여야 대표 등 지도부도 대거 추도식에 집결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도식이 오늘(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과 인근 생태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엄수됩니다.
여야 지도부 등 전현직 정치인이 대거 추도식에 참석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화환을 함께 보내 고인을 추모하고 애도의 뜻을 전할 예정입니다.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도 참석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3년 연속 추도식에 참석하고, 여야 대표 등 지도부도 대거 추도식에 집결합니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대표, 김준우 정의당 대표, 이석현 새로운미래 비대위원장,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 등이 자리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 이해찬 전 대표, 김부겸 전 총리, 한명숙 전 총리 등 민주당 원로 인사들도 모입니다.
지자체장으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홍태용 김해시장 등이 봉하마을을 찾을 예정입니다.
오늘 15주기 추도식 주제는 '지금의 실천이 내일의 역사입니다'로, 노 전 대통령이 2004년 12월 6일 소르본 대학교에 초청받았을 때 했던 연설 중 한 구절입니다.
추도식은 국민의례, 공식 추도사, 추도식 주제 영상 상영, 시민 추도사, 추모 공연, 이사장 감사말 순으로 진행되며 추도식 후에는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합니다.
노무현재단은 추도식 현장을 유튜브로 생중계할 계획입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호중 내일 구속영장 실질심사…공연 파행 불가피
- 민주 ″28일 본회의에서 원안 그대로 재표결″…국힘에 설득 편지도
- 아일릿 소속사, 민희진 명예훼손·업무방해로 고소 `시시비비 가려낼 것`(공식입장)
- 1백만 원어치 위조지폐 6만 원에 판매…미성년자 현혹
- ″5분 동안 1,800m 급강하″…난기류 만난 여객기서 1명 사망
- ″중국 스트레스 해소용 장난감에 발암물질″…한국서도 구매 가능
- [단독] 김호중, 사고 직후 막내 직원에 수차례 대리수습 요구 정황
- '이웃이 신고?' 오해가 부른 방화…4명 부상 참극
- 경찰 피해 도주하다 시민에게 붙잡힌 음주 운전자
- 잦은 출혈에 잔 뒤 식은땀 흠뻑…혈액암 의심해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