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첫 만남’ 마친 투어스가 돌아온다…6월24일 컴백

안진용 기자 2024. 5. 23. 0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첫 만남은 너무 어렵다"고 외치던 당차 신인 TWS(투어스)가 오는 6월 24일 컴백한다.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23일 0시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Our Memories : Now'라는 제목의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한편 TWS의 'Our Memories : Now' 영상은 오는 24∼30일 전국 CGV에서 모든 영화 상영 전 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투어스(TWS)

"첫 만남은 너무 어렵다"고 외치던 당차 신인 TWS(투어스)가 오는 6월 24일 컴백한다.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23일 0시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Our Memories : Now’라는 제목의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영상은 텅 빈 교실과 매미 울음 소리만 가득한 농구 코트를 보여주며 시작된다. 이어 아날로그 카세트 플레이어에서 경쾌한 음악이 재생되고, 구름 사이로 유성이 떨어진다. 이후 TWS 멤버들이 하나 둘 등장해 싱그럽고 청량한 여름 풍경과 교차된다. 비를 맞으며 하늘을 올려다보거나 교정을 거니는 모습, 수박을 크게 한 입 베어무는 소년의 얼굴이 해맑다.

순수문학 작품 속 한 장면 같은 영상과 배경음악에 빠져들 때 즈음, TWS는 바닷가를 향해 내달린다. 그리고 화면에는 ‘24.06.24’라는 숫자가 떠올라 이들 새 앨범 발매일을 암시했다.

TWS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내놓은 보이그룹이다. 이들의 데뷔앨범인 미니 1집 ‘Sparkling Blue’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보이후드 팝’의 탄생을 알리며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실물 음반은 써클차트 기준 50만 장 넘게 팔렸다.

한편 TWS의 ‘Our Memories : Now’ 영상은 오는 24∼30일 전국 CGV에서 모든 영화 상영 전 볼 수 있다.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