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장관 "의사 국가고시 일정 연기 검토 안 해"

임광빈 2024. 5. 2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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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의대생의 휴학 승인과 의사 국가고시 연기에 대해 현재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어제(22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실기시험은 매년 9월에서 11월 사이, 필기시험은 다음 해 1월에 있는데 6개월 이내 졸업 예정자도 고시 응시가 가능하다"면서 "지금이라도 복귀를 하게 되면 고시 일정은 변경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향후 필요성이 제기된다면 관계부처와 충분한 논의와 검토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보건복지부 #의대생 #국가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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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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