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엔비디아 액면분할·FOMC 의사록·카카오 대외비·공매도 엇박자·신도시 재건축

김종윤 기자 2024. 5. 2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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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엔비디아 액면분할

전 세계 투자자들이 가장 기다렸던 소식이죠. 엔비디아 실적이 발표됐습니다. 기대했던 만큼이나 예상보다 높은 실적을 내놨는데요. 액면분할 소식이 함께 나왔어요?
- 엔비디아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액면분할 소식 발표
- 엔비디아 1분기 매출이 260.4억 달러…시장 예상치 상회
- 조정 주당순이익 6.12달러 기록…예상치 상회에 '환호'
- 1년 사이 매출 262% 급등…주당순이익 4.5배 증가
- 엔비디아, 10대 1 액면분할…2021년 이후 '6번째'
- 엔비디아, 앞서 5차례 액면분할…2021년 '4대 1'로
- 2021년 액면분할로 일시적 하락…이후 급등하며 만회
- 엔비디아 주가, 전날보다 0.46% 하락…949.5달러 마감
- 실적 예상 상회에 시간 외 랠리…상승 변동 폭 다소 커

◇ FOMC 의사록

지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됐습니다. 예상보다 다소 매파적인 발언들이 곳곳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덕분에 뉴욕증시가 풀이 잔뜩 죽었어요?
- 지난 FOMC 의사록 공개…예상외 매파 발언에 '깜짝'
- 의사록 "현재 제한적인 정책 더 오래 유지 방안 논의"
- 최근 인플레 지표에 고금리 장기화 시나리오 고심
- 인플레 위험 현실화되면 통화 정책 더욱 강화 의지도
- FOMC 의사록 "'여러' 위원들, 금리 인상 가능성 언급"
- 월러 이사, 전날 "올해 금리 반드시 인하할 필요 없다"
- 금리 인상엔 선 그어…"인상보다 인하 가능성 더 커"
- 금리 인하 예상 시점 늦추는 시장…고금리 장기화 우려
- 뉴욕증시, 의사록 공개 이후 혼조세…일제히 하락 마감

◇ 카카오 대외비

카카오가 잦은 먹통으로 국민 메신저라는 명성에 빛이 바래고 있는데요. 이유를 묻자, 대외비라는 답이 돌아왔어요?
-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잦은 오류…구체적 원인 '침묵'
- 이달 들어 세 번이나 '먹통'…수 분간 메시지 소통 안 돼
- 카카오, 사용자들 불편에도 "내부 시스템 오류" 답변뿐
- 구체적 원인 묻는 질문에 "원인은 대외비"…답변 거부
- 잦은 먹통 불안…"정확한 원인 규명 못 했나" 의구심도
- 과기부, 긴급 현장점검 나서…정신아 "카톡 강화 집중"
- 카카오 경영진, 올해 카카오톡 서비스 강화 계획 '난감'
- 2022년 데이터센터 화재 후 인프라 투자 확대 등 총력
- 노력에도 서비스 오류로 소비자 불편…대책 마련 절실

◇ 공매도 엇박자

6월 중 공매도를 일부 재개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자, 대통령실에서 긴급히 부인했습니다. 금융기관 수장의 말을 들어야 할까요, 대통령실의 말을 들어야 할까요?
- 공매도 재개 여부, 대통령실-금융감독기구 '엇박자'
- 대통령실 "시스템 갖춰질 때까지 공매도 재개 안 해"
- 이복현, 지난 16일 "개인적 욕심은 6월 중 일부 재개"
- 대통령실 관계자 "이 원장 개인적인 희망이라는 표현"
- 이복현 "정부·당국, 공매도 금지 유지하면 안 된다 공감"
- 금감원, 설명자료 해명…"아직까지 정해진 것 없다"
- 금감원장 발언에 시장 혼란…"총선 끝났다고 약속 어겨"
- 직구 이어 공매도…정부 내 혼선에 정책 신뢰도 '흔들'

◇ 신도시 재건축

정부가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 기준을 내놨습니다. 주민 동의율이 높을수록 그리고 여러 단지가 함께 재건축할수록 유리하다는 평가에요?
-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기준 발표
- 최대 3만 9천 가구 예상…올해 2만 6천 가구 이상 지정
- 분당 8천·일산 6천 가구…평촌·중동·산본 각 4천 가구
- 지역 여건 따라 각 지자체 1∼2개 구역 추가 선정
- 재건축 찬성 주민 동의율↑ 가구당 주차 대수↓ '유리'
- 통합 재건축 규모 클수록 선도지구 선정 가능성 커져
- 공모 지침, 다음 달 25일 공고…선도지구 공모 시작
- 9월 선도지구 선정 제안서 접수…10월 평가·11월 선정
- 2025년 특별정비구역 지정…2027년 착공·2030년 입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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