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삐가 돌아온다···'신의 물방울' 시즌 2 제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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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시리즈 '신의 물방울' 시즌 2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23일 Apple TV+는 야마시타 토모히사 주연의 인기 시리즈 '신의 물방울' 제작을 확정했다.
신선한 스토리로 궁금증을 자극하는 '신의 물방울' 시즌 2는 Apple TV+를 통해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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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시리즈 '신의 물방울' 시즌 2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23일 Apple TV+는 야마시타 토모히사 주연의 인기 시리즈 '신의 물방울' 제작을 확정했다. ‘신의 물방울’은 권위 있는 소믈리에 알렉상드르(스탠리 웨버)의 죽음 이후, 사이가 소원했던 그의 딸 카미유(플뢰르 제프리어)와 수제자인 잇세이(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알렉상드르의 유산을 두고 펼치는 치열한 와인 경연을 그린 시리즈다.
가족들과의 갈등으로 프랑스를 떠나 일본에서 머물던 알렉상드르는 자신의 생이 얼마 남지 않은 순간 딸인 카미유에게 연락한다. 알렉상드르는 한평생 수집해온 2,000억 원 상당의 와인 컬렉션을 유산으로 남기기로 선포하고, 이를 차지하기 위해 딸인 카미유와 알렉상드르의 수제자 잇세이는 치열한 와인 블라인드 시음 경연에 뛰어들게 된다. 경연에서 승리할 경우 상속권은 카미유에게 돌아가지만, 패배할 경우 상속권은 잇세이 차지가 되는 상황 속 카미유는 온 신경을 집중해 경연에 모든 것을 쏟아붓게 된다.
한편, 경연의 긴장감이 정점에 다다르고, 카미유와 잇세이는 자신들의 가족을 둘러싼 비밀을 마주하게 되며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알렉상드르조차 알아내지 못한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와인의 기원을 밝혀내는 과정에서 카미유와 잇세이는 끊임없는 시험을 거쳐 자신의 내면과 마주한다. 신선한 스토리로 궁금증을 자극하는 ‘신의 물방울’ 시즌 2는 Apple TV+를 통해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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