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조류인플루엔자 두 번째 인체감염‥미시간주 축산종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서 젖소를 통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의 인체 감염 사례가 두 번째로 나왔다고 AP 통신이 미시간주(州) 보건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현지시간 22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 보건당국은 축산 농가에서 일하는 주민 1명이 H5N1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확인했으며, 경미한 증상을 보인 주민은 H5N1에 감염된 소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젖소를 통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의 인체 감염 사례가 두 번째로 나왔다고 AP 통신이 미시간주(州) 보건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현지시간 22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 보건당국은 축산 농가에서 일하는 주민 1명이 H5N1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확인했으며, 경미한 증상을 보인 주민은 H5N1에 감염된 소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주 당국은 일반 대중으로 전파됐을 위험도는 낮은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3월 미국에서 소들 사이에서 H5N1 감염이 확산한 이후 인체 감염 사례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서상현 기자(ssh4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00855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사령관에게 들었다"‥'VIP 격노' 진술 추가 확보
- "류희림, 미국서 구글과 면담 중 책상 '쾅'"‥구글코리아, 방심위 항의 방문
- 빌라 한 채를 7억에?‥LH 임대주택 '고가 매입' 논란
- 대전 상인들 시청 점거‥부산서 트레일러 전복
- EU 3개국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이, 강력 반발
- "난기류 사고' 탑승객 사망‥"사람이 천장으로 튀어올라"
- '개통령' 강형욱 갑질 의혹 일파만파‥노동부 "직권조사 여부 검토"
- [단독] '서울대 n번방' 전조증상 있었지만‥처벌도 대책도 흐지부지
- 미 중서부 토네이도 강타‥이상기후에 발생 급증
- 美, TV·라디오 정치광고에 AI 활용 여부 명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