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미즈호증권 "엔비디아, 최고의 순간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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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시장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엔비디아의 1분기 실적이 공개됐습니다.
예상치를 넘어서는 깜짝 실적을 달성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주식을 10대 1 액면분할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즈호증권의 선임 애널리스트는 올해도 엔비디아에 아주 성공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더 나아가 내년은 올해보다도 더 좋은 해가 될 것이라며,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비제이 라케쉬 / 미즈호증권 선임 애널리스트 : 2024년도 아주 성공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엔비디아가 매출 9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7년까지 앞으로 5년간 그 900억 달러는 2천800억 달러로 4배 가까이 증가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엔비디아가 단순히 GPU를 만드는 것을 넘어 풀스택 서버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는 엔비디아의 가격을 빠른 속도로 오르게 할 것입니다. 따라서 2025년은 2024년보다도 더 좋은 해가 될 것입니다.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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