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의사’ 20기 영수, 술 취해 오열 “하루에 세 번 울어” (나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20기 영수가 주사를 공개했다.
5월 22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50회에서 20기 영수와 영자가 랜덤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자가 "성병 아니야?"라며 놀라자, 영수가 "헤르페스가 두 개 있어. 1형이 피곤할 때 입술 근처에 뾰루지가 나는 사람"이라며 설명했다.
이어 영수가 "뽀뽀할 때 조심해야 돼"라고 하자, 영자가 "조심할 일 없을 거 같아서"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20기 영수가 주사를 공개했다.
5월 22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50회에서 20기 영수와 영자가 랜덤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자가 입술을 가리키며 “건조해서지? 알레르기 반응은 아니겠지?”라고 걱정했다. 직업이 의사인 영수는 “헤르페스(포진) 이런 거 있어?”라고 물었다. 영자가 “성병 아니야?”라며 놀라자, 영수가 “헤르페스가 두 개 있어. 1형이 피곤할 때 입술 근처에 뾰루지가 나는 사람”이라며 설명했다. 이어 영수가 “뽀뽀할 때 조심해야 돼”라고 하자, 영자가 “조심할 일 없을 거 같아서”라고 답했다. 그러자 영수가 “없을 건 뭐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힘들 때 운다고 주사를 고백한 영수는 취기가 오르자 “망했어. 큰일 났다”라고 말했다. 앞서 할머니를 보고 눈물을 보인 그는 “반갑기도 하고 변수였던 거지”라며 다시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영자는 “비밀로 해줄게”라며 영수를 다독였다.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자가 태어나서 세 번 운다는데, 하루에 세 번 울어서”라며 멋쩍어했다. 이어 “영자와의 데이트가 되게 즐거웠다”라며 현재 마음속에 있는 여자는 현숙, 영자라고 밝혔다. 영자는 영수에 대해 “저한테 벽을 허무는 느낌이었다”라고 한 후, “호감을 느끼는 분들에서 크게 변동은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영호♥’ 20기 정숙 적나라한 플러팅에 데프콘 깜짝 “뽀뽀남 아닐 수도” (나는 솔로)
- 이이경 "여자친구가 '남사친'과 외박? 내 카드 줄 것" [소셜in]
- 이이경, '나는 솔로' 스포 대처법 "결과 엉터리로 알려줘" [소셜in]
- '나는 솔로' 20기 "뽀뽀 조심할 일 없다고?" VS "의사소통 안돼"
- '나솔' 20기 영수, 셀프 얼굴치기→거울 앞 눈물…충격 '오열 사태'
- '나솔' 20기 광수 떡상→정숙, 영호 공략…'로맨스 반란' 성공?
- "김호중이 의인이냐?"…학폭 조사 나선 유튜버, '김호중 거리' 혈세 낭비에 개탄 [종합]
- [단독] '마라탕후루' 서이브 "인기 예상 못해…어른들까지 좋아하다니"(인터뷰)
- 장원영, 신변 위협 당했다 "숙소 보안 재점검+경찰 수사 착수" [전문]
- 유재환 수법에 연예인 피해자까지?…임형주 "500만 빌려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