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트럼프 전 대통령 앙증맞은 춤, 밈처럼 떠서 봐” (인간적으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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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춤을 앙증맞다고 표현했다.
이에 츄가 "요즘 댄스 챌린지가 유행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춤을 추더라. 앙증맞게. 밈처럼 그게 떠서 저도 봤다"고 말하자 모두가 앙증맞다는 표현에 동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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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춤을 앙증맞다고 표현했다.
5월 22일 방송된 채널A ‘인간적으로’에서는 ‘사람들은 왜 다시 트럼프에 열광하는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트럼프에 대해 “유능할 것 같은 이미지를 스스로 만들어낸 귀재, 인류 역사상 가장 성공한 관종 느낌이 있다. 자서전 제목이 ‘거래의 기술’이다. 세상 모든 걸 거래로 돈으로 파악하는 사람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진은 “이런 것이 유능하게 보이기도 하고 돈에 집착하는 사람으로 보이기도 한다. 연설하는 걸 보면 스스로를 연출하는데 능력이 있고 손을 아주 잘 쓰는 것 같다. 손가락질을 하거나. 춤을 출 때도 주먹을 사용하거나. 얼굴은 확신에 불만에 차 강력하게 해낼 수 있는 인상을 주면서 손을 잘 쓴다”고 트럼프의 특징을 말했다.
이에 츄가 “요즘 댄스 챌린지가 유행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춤을 추더라. 앙증맞게. 밈처럼 그게 떠서 저도 봤다”고 말하자 모두가 앙증맞다는 표현에 동의하지 못했다.
정치학자 김지윤은 “정치인이 그러니까 친근감을 느끼는 거다. 온화하게 생기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재미있어 하고 그게 홍보효과다. 표정도 이상하게 하고. 그런 게 나갈수록 좋다는 걸 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인간적으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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