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원래 부잣집 아들, 형은 알코올 중독 사망 (인간적으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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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독특한 성격을 만든 가정환경이 언급됐다.
정치학자 김지윤은 "트럼프는 원래 부잣집 아들이었다. 아버지가 성공하지 못하면 루저, 심하게 말하면 정신적인 학대에 가까운 행동을 한 사람이다. 형은 좀 유약한 스타일이었다. 아버지가 쥐 잡듯이 잡으면 견디지 못해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했다"고 트럼프의 가정환경을 말했다.
김지윤은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루저, 나한테 덤비면 루저. (트럼프가) 정서적 문제가 있는데 가정환경이 더 그렇게 만들었다는 거"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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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독특한 성격을 만든 가정환경이 언급됐다.
5월 22일 방송된 채널A ‘인간적으로’에서는 ‘사람들은 왜 다시 트럼프에 열광하는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정치학자 김지윤은 “트럼프는 원래 부잣집 아들이었다. 아버지가 성공하지 못하면 루저, 심하게 말하면 정신적인 학대에 가까운 행동을 한 사람이다. 형은 좀 유약한 스타일이었다. 아버지가 쥐 잡듯이 잡으면 견디지 못해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했다”고 트럼프의 가정환경을 말했다.
이어 김지윤은 “동생인 트럼프는 난 형처럼 되지 말아야지. 성품도 남들을 이기고 올라서는 데 맞는 거다. 경쟁을 하면 이겨야 하는 거다. 내기 골프를 해도 10달러 때문에 화를 내고. 골프공을 발로 차기도 하고. 별명이 캐디들이 골프계의 펠레라고 한다”고 전했다.
김지윤은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루저, 나한테 덤비면 루저. (트럼프가) 정서적 문제가 있는데 가정환경이 더 그렇게 만들었다는 거”라고 봤다. (사진=채널A ‘인간적으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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