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경기(23일, 목)…낮 최고 28도 무더위

송용환 기자 2024. 5. 23.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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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기지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최고 28도까지 오르는 등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0~15도, 최고기온 22~26도)보다 조금 높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16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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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최대 28도까지 오르는 등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30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를 보인 지난달 2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 계단바닥분수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 2024.4.2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23일 경기지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최고 28도까지 오르는 등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새벽에 가끔 구름이 많고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지만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0~15도, 최고기온 22~26도)보다 조금 높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16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상된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가평 14~28도, 부천 14~24도, 수원 15~26도, 여주 15~27도, 안산 14~23도, 안성 14~26도, 포천 14~26도, 광주 15~27도 등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경기 남부·북부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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