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대해줘’ 조인, 신이복 강렬한 첫 등장

손봉석 기자 2024. 5. 23. 03: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방송 캡처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조인이 짧은 등장만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KBS2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연출 장양호, 기획 KBS, 제작 판타지오,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에서 조인은 신윤복(김명수 분)의 앞에 갑자기 나타난 수수께끼에 쌓여 있는 인물 ‘신이복’ 역으로 21일 본격 등장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복은 윤복의 이름을 부르며 등장해 윤복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이복은 윤복과 김홍도(이유영 분) 사이에 설레는 감정이 싹트는 분위기에 윤복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 순식간에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었다.

또, 이복을 본 윤복의 얼굴이 급격하게 굳어져 두 사람이 가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데 이어 이복의 등장으로 윤복과 홍도 사이에 일어날 변화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베일에 싸인 인물 ‘신이복’으로 긴장감을 선사한 조인이 출연하는 KBS2 ‘함부로 대해줘’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