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은 없어’ 김정헌, 쓰레기 바위 앞에서 마음 전달…“옛날의 나 버려달라”[MK★TV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은 없어' 주종혁이 강한나에 옛날의 자신을 쓰레기 바위에 버려달라 말했다.
지난 22일 JTBC '비밀은 없어' 7화에서는 김정헌(주종혁)이 온우주(강한나)에 쓰레기 바위의 과부 이야기로 자신의 진심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옛날의 나, 옛날의 우리 버려줘”
‘비밀은 없어’ 주종혁이 강한나에 옛날의 자신을 쓰레기 바위에 버려달라 말했다.
지난 22일 JTBC ‘비밀은 없어’ 7화에서는 김정헌(주종혁)이 온우주(강한나)에 쓰레기 바위의 과부 이야기로 자신의 진심을 드러냈다.
김정헌은 “근데 그 남편 잃은 아내들이 송장처럼 집에만 박혀서 울고 있으면, 동네 할머니들이 와서 그랬대. ‘나가서 쓰레기라도 주워라. 그러다가 병난다’ 그 말에 어떤 과부가 진짜로 망태기를 매고 쓰레기를 줍기 시작한 거야. 마음은 괴롭고 잠은 안 오고 몸이라도 좀 움직여보자 싶어서”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또 그렇게 쓰레기를 줍는 과부들이 한 명 두 명 늘어나고, 쓰레기를 한 바구니 씩 주워다가 저기 바위 아래 망태기를 두고 자기들끼리 모여서 한참을 울다 왔대. 그래서 쓰레기 바위”라는 김정헌은 “잊고 싶은 걸 버리는 곳”이라 설명했다.
또한 김정헌은 “우주야 난 네가 여기 다 버리고 갔으면 좋겠다”라며 “옛날에 나, 그리고 옛날의 우리”라고 덧붙여 과부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진심을 드러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음주운전 인정 “크게 후회하고 반성...실망감 드려 죄송하다”(공식입장 전문) - MK스포
-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 류성재 얼굴공개.. “장동건 닮은 한국 표본 미남상” - MK스포츠
- 양미라, ‘애둘맘’ 맞나요?...“환상적인 S라인으로 여름맞이 비키니 화제!” - MK스포츠
- 나나, 서핑 갈 준비 끝! 부러운 탄탄 보디라인 스윔웨어룩 - MK스포츠
- ‘어깨 부상’ 이정후, 원정 불참...6월초 수술 예정 [MK현장] - MK스포츠
- 한화, 잡코리아와 파트너십 협약 체결 - MK스포츠
- ‘반등 계기 마련하나’ 한화, ‘노시환 동점 솔로포+최인호 결승타’ 앞세워 3연승+3연전 위닝
- 후배 이정효 감독 향한 ‘원조 테크니션’ 최문식의 극찬 “자기 밥그릇 걸고 자기 철학 펼치는
- 치명적 실책→120마일 타구 작렬, 배지환 절친 크루즈의 ‘분노의 스윙’ [MK현장] - MK스포츠
- 리그 최다 QS 1위인데, 단 2승이라니…무패 승룰왕의 불운, KKKKKKKKK 104구 역투에도 승리는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