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규 “골프 채널 수익 한달 6천만원, 배용준→정용진 회장과 친해”(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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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인규가 골프 채널을 운영하며 얻게 된 수익과 인맥을 자랑했다.
마찬가지로 골프 채널을 운영한 김구라가 "난 아무리 다녀도 아는 척을 안 한다"고 토로하자 홍인규는 "제가 선배님 덕을 봤다"면서 "저는 휴대폰, 카메라 1대로 했는데 선배님이 카메라 10대랑 드론을 띄우며 나타나신 거다. 조회수가 거기로 몰린 거다. 제 채널이 초라해진 거다. 걱정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광고 문의 계속 들어오더라. 선배님이 너무 잘나가니 (선배님 채널에서) 떨어진 게 저희에게 몰리더라. 깐 단가가 제가 받던 단가보다 비싸서 선배님 덕분에 카메라를 늘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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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홍인규가 골프 채널을 운영하며 얻게 된 수익과 인맥을 자랑했다.
5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7회에는 '개그쟁이' 특집을 맞아 김준호, 김대희, 장동민, 홍인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인규는 골프 채널 계의 인플루언서로 거듭났다며 "지금 구독자가 34만 7천 명 정도"라고 자랑했다. 장동민의 증언에 의하면 "우리끼리 골프치러 가면 홍인규에게 달려가 사진 찍자고 한다"고.
마찬가지로 골프 채널을 운영한 김구라가 "난 아무리 다녀도 아는 척을 안 한다"고 토로하자 홍인규는 "제가 선배님 덕을 봤다"면서 "저는 휴대폰, 카메라 1대로 했는데 선배님이 카메라 10대랑 드론을 띄우며 나타나신 거다. 조회수가 거기로 몰린 거다. 제 채널이 초라해진 거다. 걱정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광고 문의 계속 들어오더라. 선배님이 너무 잘나가니 (선배님 채널에서) 떨어진 게 저희에게 몰리더라. 깐 단가가 제가 받던 단가보다 비싸서 선배님 덕분에 카메라를 늘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홍인규는 수익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 달 5천만 원에서 6천만 원"이라고. 다만 "나가는 게 또 5천에서 6천만 원 정도"라는 고백이 이어졌다.
홍인규는 채널에 톱스타도 많이 나오지 않냐는 질문에 황정민, 김래원, 이대호를 언급했다. 또 '욘사마' 배용준과도 친하다며 "같이 골프치면서 (친해졌다)"고 자랑했다. 그는 유세윤이 "백화점 형님도 있지 않냐"고 하자 정용진 회장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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