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공동사업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심예섭 2024. 5. 2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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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회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이하 대신협)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대신협은 22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국화홀에서 김중석 회장을 비롯해 20개 회원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차 사장단 정기회의'를 갖고 내년도 회원사 공동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제1회 대한민국중소기업박람회' 등에 대해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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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협 사장단 정기회의
중소기업 박람회 개최 논의
▲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회장 김중석) 2024년도 제2차 사장단 회의가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회원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영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회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이하 대신협)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대신협은 22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국화홀에서 김중석 회장을 비롯해 20개 회원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차 사장단 정기회의’를 갖고 내년도 회원사 공동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제1회 대한민국중소기업박람회’ 등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회의는 경민현 대신협 사무총장(강원도민일보 사장)의 현안보고에 이어 대신협 창립 20주년 기념 지역신문 표어 공모 결과 발표와 지역신문의 역할 선언문을 채택했다.

주요 안건은 대한민국중소기업박람회 개최와 관련, 중소기업들에 대한 대외적 홍보와 국내외 판로 확대와 더불어 국내 중소기업의 가치를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오는 10월 말 춘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와 관련해 유치 효과 극대화를 위한 회원사 간 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를 약속했다.

김중석 회장은 “대신협은 지역 신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이번 행사는 한국 언론의 중심인 프레스센터에서 열려 매우 뜻깊다. 시대정신을 담은 선언문을 통해 대신협과 지역신문이 대한민국 사회에 전하는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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