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서 전 연인 찾아가 둔기 휘두른 혐의로 20대 남성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이별을 통보한 전 여자친구의 집을 찾아가 둔기를 휘두른 혐의로 2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8일 새벽 4시쯤 서대문구의 한 주택에서, 4개월 전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는 등 살인미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은 머리 부위를 크게 다쳐 현재 병원에 입원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계획적으로 둔기를 준비해 범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이별을 통보한 전 여자친구의 집을 찾아가 둔기를 휘두른 혐의로 2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8일 새벽 4시쯤 서대문구의 한 주택에서, 4개월 전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는 등 살인미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은 머리 부위를 크게 다쳐 현재 병원에 입원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계획적으로 둔기를 준비해 범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병찬 기자(kic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0821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사령관에게 'VIP 격노' 들었다" 공수처 추가 진술 확보
- 게시판으로, 편지로 전방위 설득‥'특검 찬성' 17표 돌아설까?
- "류희림, 미국서 구글과 면담 중 책상 '쾅'"‥구글코리아, 방심위 항의 방문
- 빌라 한 채를 7억에?‥LH 임대주택 '고가 매입' 논란
- '개통령' 강형욱 갑질 의혹 일파만파‥노동부 "직권조사 여부 검토"
- "난기류 사고' 탑승객 사망‥"사람이 천장으로 튀어올라"
- [단독] '서울대 n번방' 전조증상 있었지만‥처벌도 대책도 흐지부지
- '마무리는 직구로' 김택연 "위기가 더 재밌어요"
- '스토크시티의 왕' 배준호 "욕부터 배웠어요"
- '법카 유용 의혹' 김혜경 측근 배 모씨 "누구의 지시 없이 식사 결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