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알리 몰디브 & 조알리 빙, 국내 여행업계 대상 울트라 럭셔리 웰빙 소개

조알리 몰디브와 조알리 빙 국내 여행업계 초청 행사 열고 국내 시장 적극 공략

[투어코리아=김관수 기자] 서울 강남 라움아트센터에서 조알리 몰디브(Joali Maldives)와 조알리 빙(Joali Being)을 소개하는 행사가 열렸다. 국내 여행업계를 초청한 이날 행사에서 두 리조트의 아시아지역 세일즈 디렉터 아이비 장(Ivy Jiang)은 울트라 럭셔리 리조트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국내 시장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홍보했다.

아이비 장 디렉터는 "전 세계 최고의 호스피탈리티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몰디브에서 업계종사자들이 최고의 리조트에게 부여하는 '울트라 럭셔리'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조알리 몰디브와 조알리 빙은 국내에서는 아직 낯선 브랜드이지만, 튀르키예 등에서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조알리 그룹이 몰디브에서 야심차게 도전하고 운영하며 몰디브 최고의 리조트로 성장했다."고 소개했다.

​아시아지역 세일즈 디렉터 아이비 장​

조알리는 특히 환경 이슈에 대해 집중하며, 일회용 플라스틱 등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다양한 방식의 재활용을 통해 예술품을 제작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벌이고 있다면서 리조트의 기둥이나 객실의 작은 소품들까지 전부 자연 재료를 재활용하고 직접 손으로 깎아서 만든 제품들이라고 전했다. 또한, 파도를 연상시키는 도착 제티에서부터 모든 시설물들은 예술적 감각으로 구현했고, 이러한 다채로운 아트피스에 대한 개발에서부터 조알리 몰디브와 조알리 빙이 시작됐다며 자부심을 높였다.

조알리 몰디브는 울트라 럭셔리 리조트들 중 유일하게 샌드뱅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1km의 거리를 자랑한다. 워터빌라 앞 라군에서는 여러 컬러고 조합된 그라데이션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객실 마다 독특한 예술품을 비롯해 코코넛 껍질을 이용해서 만든 침실용품 등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 12미터에 이르는 객실 층고가 빌라의 가장 큰 특징으로 처음 문을 열고 입장할 때 압도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컬리너리 아트를 선보이면서 미슐랭스타 경험을 선사하는 TUH'U 등의 레스토랑, 조알리 빙을 통해 몰디브 최고의 스파로 성장한 스파 등도 놓쳐서는 안 될 프로그램들이다.

아이비 장 디렉터는 "조알리 빙은 건축가, 과학자, 예술가 등이 함께 모여서 바람의 위치와 같은 여러 특성을 고려해서 건물을 세웠다."면서, "조알리 몰디브의 예술성에 웰빙을 결합한 조알리 빙은 4가지 기본 철학(Mind, Skin, Microbiome, Energy)를 통해 최상의 웰빙경험을 선보인다. 세계 최고의 사운드 테라피 Seda를 비롯한 다양한 웰니스 시설이 대규모로 들어서 있으며, 육류도 웰빙에 맞춰서 준비하면서 건강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