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배터리에서 불…대여점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져
전민석 2024. 5. 2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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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의 전기자전거 대여점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22일) 오후 5시쯤 전북 군산시 조촌동의 한 전기자전거 대여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가게 전체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자전거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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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의 전기자전거 대여점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22일) 오후 5시쯤 전북 군산시 조촌동의 한 전기자전거 대여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가게 전체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7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자전거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민석 기자 janmi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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