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긴 징그럽게 예뻐” 배아현 조모, 손녀사랑 폭발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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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현이 부친과 조모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5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미스트롯3' 선 배아현은 부친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배아현 조모는 아들과 손녀가 오자 "아이고 귀한 사람 오네. 아현이 오느라 고생했네"라며 손녀만 챙겼고 전현무가 "아들은 보지도 않으신다. 들어가든지 말든지"라고 고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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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현이 부친과 조모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5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미스트롯3’ 선 배아현은 부친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배아현 부녀가 단둘이 첫 여행으로 전북 완주 할머니 댁을 찾아갔다. 배아현 부친은 두 손 가득 선물을 들고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구정 때만 인사차 들른다. 이번에 딸내미가 잘 됐으니까 이렇게 잘했다고 인사드리면 좋아하시지 않을까. 효도이자 큰 선물이지 않을까 싶어서 가는 거”라고 말했다.
배아현 조모는 아들과 손녀가 오자 “아이고 귀한 사람 오네. 아현이 오느라 고생했네”라며 손녀만 챙겼고 전현무가 “아들은 보지도 않으신다. 들어가든지 말든지”라고 고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모는 손녀 영상을 스트리밍하던 중이었고 손녀를 오랜만에 직접 보자 “세상에. 참말로 그냥. 예쁜 얼굴이 말라서 홀쭉해졌다. 살이 빠지면 노래하기 힘들다”고 걱정하며 “예쁘기는 징그럽게 예쁘더라. 굉장히 예뻤지?”라고 손녀 사랑이 폭발했다.
또 조모는 손녀를 위해 “밥도 안 먹고 왔지?”라며 딸기, 사과, 호박전을 잔뜩 꺼냈다. 바나나도 잔뜩 꺼내자 전현무는 “원숭이도 저렇게 많이 못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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