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춘진 aT 사장, 전통주 활성화방안 논의

김태형 2024. 5. 22. 22: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춘진(왼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21일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전통주 제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예술주식회사를 방문해 정회철 대표와 전통주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예술주식회사는 2012년에 정회철 대표가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주의 명맥을 이어 나가고자 본업인 법조 교수직을 관두고 설립한 회사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춘진(왼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21일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전통주 제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예술주식회사를 방문해 정회철 대표와 전통주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김춘진 사장은 현장에서 “최근 K-푸드에 대한 세계적인 인기와 함께 국내 및 해외에서도 젊은 세대의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면서, “우수한 전통주 양조장이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업회사법인 예술주식회사는 2012년에 정회철 대표가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주의 명맥을 이어 나가고자 본업인 법조 교수직을 관두고 설립한 회사이다. 2018년 청와대 만찬주(제품명 : 동몽)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 대한민국우리술품평회 탁주 부문 최우수상(배꽃 필 무렵)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aT)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