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품은 전여빈, 청초한 럭셔리 이중 매력

조연경 기자 2024. 5. 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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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퍼스 바자〉
〈사진=하퍼스 바자〉
〈사진=하퍼스 바자〉
〈사진=하퍼스 바자〉
〈사진=하퍼스 바자〉

배우 전여빈이 자신만의 색깔로 럭셔리 브랜드 소품을 소화했다.

전여빈은 최근 샤넬과 함께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일상 속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럽고 말간 모습을 표현한 전여빈은 미니멀한 의상 위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하는 주얼리와 워치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셔츠에 옐로·베이지·화이트 골드 주얼리를 믹스 매치하는가 하면, 컬러 외에도 두께가 서로 다른 브레이슬릿을 레이어드해 패션 고수의 면모를 엿보이게 했다. 전여빈이 착용한 주얼리와 워치는 모두 샤넬 제품으로, 아이코닉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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