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 위한 모범 가족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 21일 가정의 소중함을 고취하고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범이 되는 가족을 선정해 '달서가족상'을 수여했다.
달서구는 달서가족상 수여로 긍정적인 가족상을 제시하고 가족의 중요성을 고취하여 개인·가정·사회의 가족친화적인 참여분위기 조성에 기여 중이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이 세상에는 가장 빛나는 기쁨은 가정의 웃음"이라며 "제5회 달서가족상 표창이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건강한 가족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서구는 지난 21일 가정의 소중함을 고취하고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범이 되는 가족을 선정해 '달서가족상'을 수여했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달서가족상'은 우리 주변 이웃들의 가족사랑 실천과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내는 모습 등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가족들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시상하고 있다.
달서구는 달서가족상 수여로 긍정적인 가족상을 제시하고 가족의 중요성을 고취하여 개인·가정·사회의 가족친화적인 참여분위기 조성에 기여 중이다.
선정대상은 3년 이상 달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으로 원앙부부, 희망가족, 화목가족 3개 분야로 3가족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2024 달서 가족상중 원앙부부 분야는 50년 동안 서로 존중하며 항상 웃는 모습으로 부부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권을용(75)·이임선(72) 부부가 선정됐다.
희망가족 분야로 선정된 정재헌(51)씨 가족은 비록 몸은 불편하지만 아내와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용한 후원자로서 건강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화목가족 분야는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하고 있으며 다자녀가정으로서 배우자와 2남1녀가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정윤희(40) 가족이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이 세상에는 가장 빛나는 기쁨은 가정의 웃음"이라며 "제5회 달서가족상 표창이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건강한 가족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국대 WISE캠퍼스, 시민과 함께하는 '임석 대동제' 개최
- 계명대 행소박물관, 계명대 창립 125주년 기념 TK지역 유물 특별전 개최
- 컬러프린터로 6300여장‘돈 복사’…3억원 만들어 SNS서 판매한 일당 5명 철창행
-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연구회 출범
- 의성군,경운기등 농기계 120여대 교통사고 예방 나서…저속차량표시등 무상 부착
- 봉화군, 철원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차단 방역등 긴급대응
- SK스페셜티,경북영주 본사서 실전같은 '전사 비상대응훈련'…화학 물질 누출 상황 가정
- 영주시,촘촘한 복지안전망구축…고독사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
- 자동차세 체납 차량 ‘꼼짝마’…상주시, 다음달까지 집중단속, 번호판 영치등
- 울진군, 수상분야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최대3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