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실 결원율 전국 최고…처우 개선 필요”

임연희 2024. 5. 2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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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제주지부는 오늘(22일) 제주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급식실 인력 충원과 급식노동자 처우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달 기준 제주지역 급식실 결원율이 11.8%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올해 신규 채용자들도 중도퇴사하고 있다며, 급식실 결원 문제에 교육청이 방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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