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광현-하재훈, '감출 수 없는 아쉬움' [사진]

최규한 2024. 5. 22. 2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8회말 하재훈(SSG 랜더스)의 황당 포구 실책에 힘입어 3연승을 내달렸다.

두산 베어스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두산은 3연승을 질주하며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조기 확보했다.

반면 에이스 김광현을 내고도 3연패 수렁에 빠진 SSG는 25승 1무 23패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잠실,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8회말 하재훈(SSG 랜더스)의 황당 포구 실책에 힘입어 3연승을 내달렸다. 

두산 베어스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두산은 3연승을 질주하며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조기 확보했다. 시즌 28승 2무 21패. 반면 에이스 김광현을 내고도 3연패 수렁에 빠진 SSG는 25승 1무 23패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SSG 김광현과 하재훈이 팬들에게 인사한 뒤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2024.05.22 /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