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13kg 대변신 성공!… 화제의 ‘11자 복근’ 자랑하는 유지어터

배윤정이 13kg 대변신에 성공했다.

22일 안무가 배윤정은 개인 계정을 통해 “눈바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서 배윤정은 잠옷 차림과 속옷 상의를 결합한 의상으로, 군살 없이 탄탄한 상체와 선명한 11자 복근, 잘록한 허리 라인을 자랑하며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배윤정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사진=배윤정 SNS

이러한 모습은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과거 비키니 착용을 위한 다이어트 도중에도 “뼈만 보여도 가슴 골반 볼륨은 줄지 않는 타고난 섹시바디”라는 리아킴의 부러움 섞인 칭찬을 받은 바 있다.

현대적이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침실에서 찍힌 이 사진은 배윤정의 패션 감각을 여실히 보여준다.

배윤정이 가슴 골반 볼륨을 뽐냈다.사진=배윤정 SNS

배윤정이 패션감각을 뽐냈다.사진=배윤정 SNS

배윤정이 군살 없이 탄탄한 상체와 선명한 11자 복근을 뽐냈다.사진=배윤정 SNS

그녀가 착용한 스포티한 줄무늬 비키니 탑과 도트 패턴이 있는 넉넉한 흰색 바지는 편안하면서도 활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가능한 캐주얼룩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목에 걸린 화려한 장식의 목걸이와 손목의 심플한 팔찌는 그녀의 일상복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배윤정은 과거 73kg에서 시작해 단 3개월 만에 13kg을 감량하여 60kg까지 몸무게를 공개했으며, 이는 그녀의 건강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그녀는 2019년 11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하여 현재 한 아들을 두고 있으며, Mnet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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