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홍인규 "골프 유튜브 월 5000~6000만원 번다"

손정빈 기자 2024. 5. 22. 2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홍인규가 유튜브에서 골프 채널을 운영해 한 달에 수천만원을 번다고 말한다.

홍인규는 22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나와 유튜브 채널 운영에 관해 얘기한다.

홍인규는 유튜브 채널 수익을 묻는 질문에 한 달에 5000~6000만원을 번다고 얘기해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홍인규는 "불쌍한 캐릭터로 비춰졌다"며 "불쌍한 영상 다음에 골프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뜨니까 '불쌍한 척하더니 골프 치고 앉았네'라는 댓글이 달리더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홍인규가 유튜브에서 골프 채널을 운영해 한 달에 수천만원을 번다고 말한다.

홍인규는 22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나와 유튜브 채널 운영에 관해 얘기한다. 홍인규는 유튜브 채널 수익을 묻는 질문에 한 달에 5000~6000만원을 번다고 얘기해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홍인규는 '홍인규 골프TV'를 운영 중이다. 구독자수는 약 35만명이다.

홍인규는 "불쌍한 캐릭터로 비춰졌다"며 "불쌍한 영상 다음에 골프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뜨니까 '불쌍한 척하더니 골프 치고 앉았네'라는 댓글이 달리더라"고 했다.

앞서 홍인규 채널엔 황정민·김래원·이대호 등 유명인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그는 "골프 치면서 친해졌다"며 배용준·류현진 등 전국 각지에 있는 인맥도 자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