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운전대 잡은 전주 경찰서 경위…직위 해제 절차

강경호 기자 2024. 5. 2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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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경위가 음주운전을 해 직위해제를 당했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22일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완산경찰서 소속 A경위는 지난 15일 오후 10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백제대로에서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

A경위는 당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신호 대기 중이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

경찰은 해당 경위를 직위 해제한 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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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 청사 모습.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경위가 음주운전을 해 직위해제를 당했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22일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완산경찰서 소속 A경위는 지난 15일 오후 10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백제대로에서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

A경위는 당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신호 대기 중이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해당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해당 경위를 직위 해제한 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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