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 사업..장단점 꼼꼼하게 따져야

제주방송 김지훈 2024. 5. 22. 2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전액 삭감됐던 트램 관련 용역비가 추경에 편성되면서 예결위에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오늘(22) 열린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차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상봉 도의원은 다른 지자체에서 트램을 추진했지만 타당성이 맞이 않아 포기하거나 적자를 보고 있다며,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니라 장단점을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액 삭감됐던 트램 관련 용역비가 추경에 편성되면서 예결위에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오늘(22) 열린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차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상봉 도의원은 다른 지자체에서 트램을 추진했지만 타당성이 맞이 않아 포기하거나 적자를 보고 있다며,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니라 장단점을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강하영 도의원은 일부 지역주민의 의견만 들어서 될 사업이 아니라며 도민설명회를 통해 더 많은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