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미 “다이어트로 65㎏→58㎏, 요요 반복+고무줄 몸매 고민”(퍼펙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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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LPG 출신이자 배우 민우혁의 아내인 이세미가 다이어트와 요요에 대해 고민했다.
5월 2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걸그룹 LPG 출신 이세미가 출연했다.
출연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세미는 "아까 LPG 때 영상 보고 조금 충격받았다. 저런 몸매를 가지고 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아이 둘 낳고 몸무게도 앞자리가 몇 번이나 바뀌었다.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도 요요가 자꾸 오더라. 살이 쪘다가 빠졌다가 고무줄처럼 들쭉날쭉하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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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걸그룹 LPG 출신이자 배우 민우혁의 아내인 이세미가 다이어트와 요요에 대해 고민했다.
5월 2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걸그룹 LPG 출신 이세미가 출연했다.
출연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세미는 “아까 LPG 때 영상 보고 조금 충격받았다. 저런 몸매를 가지고 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아이 둘 낳고 몸무게도 앞자리가 몇 번이나 바뀌었다.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도 요요가 자꾸 오더라. 살이 쪘다가 빠졌다가 고무줄처럼 들쭉날쭉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체중이 너무 왔다 갔다 하니까 유지를 못 하겠더라. ‘내가 의지박약인가?’ 이런 생각도 들었는데, 먹는 걸 너무 좋아하다 보니까 살 빼는 게 쉽지 않고 유혹에서 벗어나기도 힘들다. 그러니까 내 다짐이 자주 무너진다”라고 덧붙였다.
다이어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이세미는 올해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해 65kg에서 58kg까지 감량했다고 전했다. 현영이 “67kg 아니었나”라고 묻자, 이세미는 “조금 줄여달라”고 말한 뒤 “또 요요가 올까 봐 걱정이 된다. 다이어트 후 몸매를 계속 유지할 방법이 없을까”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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